*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 : www.yes24.com
[도서명] :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
[저 자] : 사진:김기찬, 글:황인숙 저
[출판사] : 샘터
[가 격] : 15,000
[출판일] : 2005년 7월
[현상태] : 판매중
[기 타] : 페이지 219 / 702g
[도서소개]
이 책의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 김기찬은 지난 30여 년 동안 서울의 골목안 풍경을 고집스레 프레임에 담아 왔고, 글을 쓴 시인 황인숙 역시 서울에서 태어나 남산 언저리 골목 동네에 터를 잡고 시력을 다듬어 왔다. 두 사람 사이에 공동의 작업을 구
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서적 공감이 책 속에 나타나 있으며, 이 책은 지금은 사라져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서울의 골목에 대한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가장 애틋한 보고서라 할 수 있다.
[저자소개]
저자 : 김기찬
193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동양방송국 영상제작부장과 한국방송공사 영상제작국 제작 1부장을 역임했다. 1988년 이후 '골목안 풍경'을 테마로 한 개인전을 여섯 차례 개최했으며, 같은 제목의 사진집 시리즈를 제6집까지 출간해 사진계와
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. 《역전 풍경》, 《골목 안 풍경 30년》 등의 사진선집이 있다. 제3회 이명동사진상(2002)과 제3회 동강사진문화상(2004)을 수상했다. 현재 한국사진가협회, 동아일보사 사진동우회 회원으로 있다.
저자 : 황인숙
1958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,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.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「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」가 당선되면서 시단에 데뷔했고, 동서문학상(1999)과 김수영문학상(2004)을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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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진집은 김기찬 선생님의 골목 사진중에 거의 보기 힘든 컬러 사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.
정말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 내신 김기찬 선생님의 주옥같은 골목사진입니다.